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주현 관련 에피소드 (문단 편집) === 45화 === [[https://www.youtube.com/watch?v=mNsvKxIhu4A|보러가기]] 주현은 평소 집에서 잉여같이 있다가 집에 여자라도 찾아오면 금방 사람이 바뀌는 습관이 있다. 그러다 부녀회장 정수집에 아줌마들이 며칠간 모이게 되자, 주현은 평소 태도로 대하지 않고 '''무게를 잡기 시작한다''' . 목소리를 중저음으로 까는 것은 기본. 서랍 속에 넣어둔 파이프 담배를 꺼내 피면서 우수에 찬 눈빛을 작렬하며 먼산 보기를 시전하고, 화분을 나를 때 땀도 품위있게 닦는다. 화장실 문도 대신 열어주고,계단에서 미끄러지는 아줌마를 부축도 한다. 아줌마들이 돌아가자마자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초고속복귀. 이후 정수가 타박하자 무슨 얘기냐며 시치미를 떼고 파이프 담배는 가끔 핀다며 잡아뗀다. 아줌마들은 멋있다고 수군대지만, 정수만 기분이 안 좋다. 상습적인 주현의 허세에 정수는 폭발해서 노구한테 이른다. 그럼에도 고쳐지질 않자, 주현은 결국 노구에게 맞기까지 한다. 그러나 에피소드 말미에 노구 역시 좋아하는 할머니 앞에서는 목소리를 쫙 내리깔고 최대한 멋있어보이게 말한다.[* 이 때 나온 할머니 배우 중 한명이 [[야인시대]]에서 [[심영의 어머니]] 역할을 맡았었다. 야인시대와는 다른 상당히 말끔하고 귀부인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